▶하나가 길을 잃었어요(이형진 글.그림/시공주니어)=중견 일러스트레이터가 펼쳐 보이는 길 잃은 아이 하나의 재미있는 길 찾기 그림책. 8천원.
▶피라미드는 누가 만들었을까?(메리디스 후퍼 글.로빈 헤이웨이 베리 그림/아이세움)=지금까지 이집트에서 발견된 80여기의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풀게 만드는 지식그림책. 8천500원.
▶겨울 요정의 선물(그림 형제 글.나탈리 노비 그림/베틀북)=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다시 태어난 그림 형제의 옛이야기. 9천원.
▶소피는 농부가 될 거야(딕 킹 스미스 글.데이비드 파킨스 그림/웅진닷컴)=매력적인 캐릭터, 재미있는 이야기, 잘 짜여진 구성 등 건강하고 유쾌한 초등 저학년 성장동화. 혼자 책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 6천원.
▶그 겨울의 동화(가브리엘 루아 글.니콜 라퐁드 그림/토토북)='내 생애의 아이들'의 작가가 풀어 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동화 모음집. 동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읽는 이의 마음을 절로 훈훈하게 만들어 준다.
7천500원.
▶태양의 딸(최영애 지음/비룡소)=전쟁 속의 어린 소녀 령아가 태양의 제국 나라 칸에 오르기까지 그 빛나는 모험과 꿈을 담은 이야기.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역사 장편동화.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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