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장이 발부된 박재욱(65.경산.청도) 한나라당 의원이 12일 오후 2시30분 대구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뜻을 검찰에 전해왔다.
검찰 관계자는 "박의원이 10일 담당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와 영장실질심사를 받겠다는 말을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박의원의 변호인인 주호영변호사는 "박의원이 이날 오후 2시쯤 법원에 도착해 담당검사 방에 잠시 머물다 영장전담판사의 신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대학 교비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의원은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12일 밤쯤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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