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20분쯤 경북대병원에 입원중이던 성모(59.중구 남산3동)씨가 이 병원 응급실 5병동 6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병원 주차관리원 유모(5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성씨가 지난해 초 대장암 수술을 받은 뒤 병이 재발해 '힘들어 못살겠다'는 등의 말을 자주 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과 투신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참고로 성씨가 신병을 비관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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