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올해 예술공연단체에 대한 지원금액 규모가 대구연극제 개최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9억1천여만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2004년도 예술공연단체(예총 산하)에 대한 지원금은 총 25억1천700만원으로 전년도(16억400만원)보다 9억1천300만원(56.9%) 증액 편성된 것으로 집계됐다.
예술공연단체 지원금이 올해 이처럼 늘어난 것은 18년만에 대구에서 열리는 제22회 전국연극제(5월14일~6월2일) 예산이 5억원 편성된 것을 비롯해 무대공연지원사업 2억원,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8천만원 등의 예산이 배정됐기 때문이다.
격년제로 열리는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는 실험 도전 순수의 청년정신을 바탕으로 한 청년작가들의 전시회로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밖에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대한민국창작합창축제에 5천만원이 지원되는 등 총 54개 문화예술 사업에 예산이 지원된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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