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5일 밤,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겠지만 그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는 있겠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각은 △대구 오후 4시40분 △포항 오후 4시36분 △구미 오후 4시40분 △안동 오후 4시37분 등이며 6일 달지는 시각은 △대구 오전 7시33분 △포항 오전 7시30분 등 오전 7시30분대.
한국천문연구원 김재식 홍보담당자는 "날이 어두워진 후 1시간, 즉 오후 7시 이후 보름달을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자정을 전후한 시각에는 달이 멀게 보인다"며 "구름이 많겠지만 구름의 이동에 따라 보름달 구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대구기상대 이미경 예보사는 "대구.경북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보름달 행사 중 산불 등 화재예방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4절기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4일 기온이 크게 떨어져 2월의 첫 휴일인 8일까지 추위가 지속되겠다.
5일 경북북부지방에는 아침에 눈이 조금 오는 곳도 있겠다.
대구기상대는 찬 대륙고기압이 한반도 전체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5일부터 8일까지 대구의 아침기온은 -5~-7℃, 낮기온은 2∼5℃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대는 이번 추위가 8일 낮부터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9일부터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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