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서는 지난해 제조업체가 크게 늘어나고 매출액도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업종별로는 섬유는 줄어들고 조립금속업체는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가 지난해말 기준 상시근로자 5인이상, 공장건축 면적 100㎡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체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업체수는 전년도보다 867개 업체가 늘어났고, 매출액은 25%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섬유의 경우 전년도의 21.1%에서 19.8%로 줄어들었고 조립금속은 8.1%에서 8.8%로 늘어났다. 또 석유화학 11.4%, 음식료가 9.6%, 전기·전자 10% 등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 수와 매출액은 지난 1998년 이후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업체수의 경우 1998년말 6천967개 업체에서 2003년말 9천518개 업체로 5년동안 무려 2천551개 업체 36.6%나 늘어났다.
규모별로는 대기업 115개(1.2%), 중기업 670(7%), 소기업 8천733(91.8%)개 업체이며 시.군별로는 경산시 1천631개 업체(17.1%), 칠곡군 1천300(13.7%), 구미시 1천274(13.4%), 경주시 1천160(12.2%) 등으로 나타났다.
종업원수는 3천여명이 줄어든 22만9천여명이었고 매출액은 90조 5천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박운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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