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선거문자 정보유출 불쾌

오는 15일 총선을 앞두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후보자들이 홍보를 하는 것 같은데 휴대전화로 두번 정도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서구에 살고 있는지 알고 서구 후보자가 홍보 문자를 보냈을까. 내 개인정보가 어디선가 노출이 되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정말 나쁘다.

선관위에서는 이런 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하는데 개인정보 유출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가 크다고 본다.

이떤 경유를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인지 분명히 밝혀져야 할 것이다.

신현수(대구시 평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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