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역을 통과하던 새마을.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가 13일부터 정차를 시작했다.
김천시는 경부선 일반 열차 증설 운행을 철도청에 건의, 철도청이 김천역에 서지 않던 새마을.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를 정차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천역에 정차하는 일반 열차는 기존 열차 외에 상.하행 모두 5편씩(무궁화 3회, 새마을 2회)씩 늘어나며 고속열차 개통 후 운행하지 않던 새벽 4시52분 김천발 서울행 무궁화호 통근열차도 부활됐다.
또 오전 6시45분 김천발 대구행 통근열차도 무궁화호로 대체해 운행을 재개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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