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토요일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

○...행복주식회사 (MBC 오후 5시10분)=코요테의 김종민과 신지가 '스타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에 도전한다.

서로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며 종민은 편법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노래 이어 부르기'미션에서는 신승훈, 장나라, 정준하, 김미연, 은지원이 함께 출연한다.

하루에 한번 무작정 노래를 불러서 상대방이 따라 부르면 잔액에서 500원의 벌금을 제하는 미션으로 종민은 신지에게 계속 지기만 한다.

춘천 소양호 줄넘기대회

○...!느낌표 (MBC 밤 9시45분)='줄넘기대회 전국투어' 7탄으로 춘천 소양호에서 줄넘기대회를 펼친다.

'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는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경찰들을 상대로 '효짱'을 찾아 나선다.

'박수홍.윤정수의 아시아! 아시아!'는 중국 숙주에서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인 곽예남 할머니의 '60년만의 귀향'을 준비한다.

"이의민과 인연 끊겠다"

○...무인시대 (KBS1 밤 10시20분)=두두을은 이의민에게 자선의 죽음과 양민학살을 한 죄를 질타하며 이제 이의민과의 인연을 끊을 것이라고 한다.

박진재는 암살을 도모하는 최충수를 찾아가 음모가 발각되었으니 거사를 포기하라 말한다.

최충헌은 최충수와 함께 이지영을 찾아가 명백한 증거도 없이 우봉가문에 누명을 씌우지 말라 항의하고 자신들을 체포하려는 이지영 일당과 접전을 벌인다.

살인사건 목격자 심리

○...속 보이는 밤 (KBS2 밤 10시)=이홍렬, 서민정이 진행하는 본격 심리탐사 버라이어티로 인간심리의 미묘함을 들여다본다.

'인간심리 재발견'에는 살해현장에 37명의 목격자가 있었는데도 아무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던 1964년 뉴욕 제노베스 살인 사건을 주제로 인간의 심리를 알아본다.

'심(心)봤다'에는 '사과 따는 사람' 그리기를 통해 스타의 인간관계, 사랑, 돈에 대한 심리를 엿본다.

별명 작성 유언장 효력은

○...솔로몬의 선택 (TBC 오후 6시50분)=혼자서 비디오로 작성한 유언, 아들에게 대필한 유언, 유언자 스스로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한 유언, 이름 대신 별명으로 작성한 유언 중에서 유언으로 효력이 있는 것은 어떤 것인지 살펴본다.

가출한 미성년자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 부모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커플 여행을 가기로 했다가 취소하면 상대방에게 여행취소 위약금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본다.

총선전후 보수층 행보

○...그것이 알고 싶다 (TBC 밤 10시55분)='한국사회에 보수는 있는가?' 편. 17대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보수우익을 표방하는 시민단체들은 탄핵지지 집회를 개최하고 일간지에 대 국민홍보 광고를 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수의 결집을 시도했다.

총선 전후 나타난 보수층의 행보와 그들의 선택을 알아보고 총선 결과가 의미하는 바와 건전한 보수-진보가 공존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