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화로 동반자살을 기도했던 모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18일 낮 12시50분쯤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ㅅ모텔에서 최모(34.여.칠곡군 금암리)씨와 딸 이모(7.초교 1년)양이 농약을 먹고 신음하는 것을 모텔 종업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모텔 종업원에 따르면 이날 3층에 투숙한 최씨의 딸이 여관 1층 안내실로 찾아와 "엄마와 내가 농약을 먹었다"고 말한 뒤 곧바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것.
경찰은 자살을 기도한 최씨가 평소 부부싸움이 잦은 등 가정불화를 겪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처지를 비관해 동반 자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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