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도서 '낭만 음악회'

문화관광부와 사랑의 문화봉사단이 함께 마련하는 '낭만 음악회'가 다음달 12일 오후 5시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150분간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연주 때마다 곡에 대한 해설을 덧붙여 관중들의 이해를 돕고, 포크송 등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곡들을 섬 주민들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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