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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식.손원희.서동해씨 경주시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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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주시민상 시상식이 27일 경주교육문화회관 거문고 A홀에서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문화부문에는 이근식(76.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봉사부문에 손원희(72.경주시 성건동), 경제부문에 서동해(51.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이씨는 한국문협 경주지부장과 한국예총 경북지회장을 지낸 경주문협의 원로로 평생을 교육계에 헌신했고 퇴직 후에도 지역 문단 발전을 위해 경주향교부설 경주문예대학 강좌를 개설하는 등의 공로가, 손씨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상임고문으로 사회소외계층인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 남다른 희생과 봉사를 해 온 업적이 높이 평가됐다.

서씨는 동해금속(주) 대표이사로 지난 1993년 자동차 1차 하청기업으로 외동읍 구어리에 공장을 앞서 건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업인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경주신문사는 시민상 시상식과 함께 창간 15주년 행사를 가졌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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