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함께 내고장을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생활안전 협의회원들과 힘을 모아 신뢰받는 치안체제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영양경찰서 영양지구대 생활안전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임정철(林挺哲.53.대진개발〈주〉대표) 회장은 "사건 사고,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 사고가 없는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이 고향인 임 회장은 대진개발(주)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노인 등 불우이웃 돕기와 궂은 일에 앞장서 오고 있다.
부인 한옥철(51)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봉사활동.
영양.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