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향의 제310회 정기연주회가 11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러시아 알렉세이 리브니코프 연주홀의 수석 지휘자이자 러시아 연방교향악단의 수석객원 지휘를 맡고 있는 세르게이 고사친스키가 객원 지휘자로 지휘대에 서 다시 한번 대구시향의 소리를 조율한다.
고사친스키는 2002년 대구시향의 제294회 정기연주회를 객원 지휘해 호평을 받았는데 교향곡, 오페라,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 낸다.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과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 16번',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작품 45번'이 이번 연주회의 레퍼토리. 대구예술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남옥이 협연자로 나선다.
3천~7천원. 053)606-6310.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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