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화로 본 경주역사' 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라 고도 경주의 천년 역사가 만화로 제작됐다.

민선 3기 2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만화로 본 경주역사'는 고도(古都) 경주를 바르게 알리기 위해 경주 출신 만화가 이현세씨에게 의뢰했다.

220쪽 분량에 경주의 탄생과 태고신화,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를 거쳐 미래 도시상까지 내용이 담겨 있으며,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김태중 전 경주문화원장이 감수했다.

시는 고급 양장본 1천부를 발간, 행정기관 등지에 배부해 경주역사를 알리는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