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제 두번째 열대야...오늘 34℃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대구지역에서 올

들어 두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19일 아침 최저기온이 섭씨 25.3도, 경북 포항

26.4도를 각각 기록해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을 보

였다.

대구지역의 열대야 현상은 지난 13일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다.

이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시민들이 늦은 밤까지 수성못 유원지와 두류공원,

팔공산 등 대구시내 유원지와 공원으로 몰려 더위를 식혔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의 19일 낮 최고기온이 섭씨 3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

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