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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침입 서류훔친 4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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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양경찰서는 23일 태풍으로 피항 중인 선박에 들어가 서류가방을 훔친 혐의로 박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20일 밤 포항시 북구 동빈동 동빈부두에서 제15호 태풍 '매기'를 피해 정박 중이던 감포선적 근해트롤어선 제7D호와 제3S호에 차례로 침입, 조타실에 있던 선박서류 일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채수기자 c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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