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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분권·혁신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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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테크노빌딩 2개 아카데미 과정 개원

대구경북 분권혁신 아카데미가 내달초 경북대테크노빌딩에서 개원식을 갖고, 전국 최초로 '분권' '자치'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지역 리더 양성사업을 시작한다.

'분권혁신 CEO(최고경영자)' 및 '분권혁신 관리자' 2개 과정으로 구성된 분권혁신아카데미는 '국가균형발전의 새 패러다임' '지역혁신체계론' '문화분권과 지역문화의 혁신' '재정분권과 지방재정 혁신' '지방정부 혁신의 방향과 과제' '지방분권과 지속가능 발전' '주민참여와 주민자치의 역할' '워크숍' 등 12주 과정으로 짜여 있다.

김형기 분권혁신아카데미 원장(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경북대 교수)은 "분권과 혁신을 통해 지방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문화 사업은 대구가 처음"이라며 "이번 분권.혁신 아카데미가 성공할 경우, 전국의 다른 시.도가 잇따라 우리지역을 벤치마킹 모델로 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dmsk.org 참조. 053)957-2302.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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