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과 대한농구협회가 10월말 프로-아마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KBL은 10월15일부터 시작되는 프로농구 시범경기 1위팀과 같은 기간 대학 및 실업대회 우승팀이 맞붙는 코리아컵(가칭)을 가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코리아컵은 1경기만 치를 계획이며 아마추어 대표팀을 가리는 대학 및 실업대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KBL은 팀 당 4경기씩 시범경기를 치른 뒤 10월30일 대망의 2004-2005시즌 개막식을 가질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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