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공무원노조 대구·경북본부 남구지부 소속 남구청 공무원 250여명은 7일 오후 남구청 광장에서 '공무원노조 특별법 제정 반대 및 하반기 투쟁 승리를 위한 총력투쟁' 집회를 가졌으며 일부 공무원들은 삭발하기도 했다.
이날 이들은 "지난 9월 입법예고된 공무원노조 특별법이 노조활동을 침해하고 단체교섭, 공무원 연금법 부분 등의 개악된 내용이 담겨 있고 정부가 6급 이하 공무원직의 20%까지를 외부 임용하려는 권고사항도 공무원 구조조정의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공노 대구·경북본부는 각 지부별로 릴레이 집회를 계속 가질 예정이며, 특별법 국회 상정시기에 맞춰 오는 27, 2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져 다음달 초쯤 총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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