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특2급 호텔 '세인트 웨스튼'이 15일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자동차 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춘 이 호텔은 공단 배후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80여 개의 객실에 초고속무선 랜(LAN)을 구축, 인근 공단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사이버 비즈니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1천500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국제컨벤션회의장을 비롯 최첨단 음향 및 조명 시설, 대형스크린 등을 갖춘 연회장, 웨딩홀, 커피숍, 한·일·양·뷔페식당 및 유흥주점, 여행사, 미용실, 꽃집 등을 두고 있다.
053)593-3307.
댓글 많은 뉴스
'트럼프 만찬' 불참한 李…대통령실 "이 상황에 무슨 말하겠나"
李 대통령 지지율 지난주보다 5%p↓… '잘하고 있다' 55%
78년만에 검찰청 사라진다…정부조직법 與주도 본회의 통과
尹 모습에 눈물 쏟아낸 전한길…"목숨걸고 지키겠다"
'최민희 딸' vs. '김진태 아들' 결혼식 대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