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특2급 호텔 '세인트 웨스튼'이 15일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에 자동차 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춘 이 호텔은 공단 배후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80여 개의 객실에 초고속무선 랜(LAN)을 구축, 인근 공단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사이버 비즈니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1천500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국제컨벤션회의장을 비롯 최첨단 음향 및 조명 시설, 대형스크린 등을 갖춘 연회장, 웨딩홀, 커피숍, 한·일·양·뷔페식당 및 유흥주점, 여행사, 미용실, 꽃집 등을 두고 있다.
053)593-3307.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文 "이재명, 큰 박수로 축하…김경수엔 위로 보낸다"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