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는 14일 울릉지역 4개 다방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성매매를 벌여온 혐의로 여성 지모(19)·강모(20)씨 등 2명과 다방업주 4명을 윤락행위와 티켓영업을 한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종업원 지모씨 등 2명은 지난 2월 8일부터 지난 6일까지 8개월여 동안 지역 다방을 옮겨다니며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무원 3명 등 15명을 성매수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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