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는 14일 울릉지역 4개 다방의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성매매를 벌여온 혐의로 여성 지모(19)·강모(20)씨 등 2명과 다방업주 4명을 윤락행위와 티켓영업을 한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종업원 지모씨 등 2명은 지난 2월 8일부터 지난 6일까지 8개월여 동안 지역 다방을 옮겨다니며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무원 3명 등 15명을 성매수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