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통기한 지난 식품 판매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남부경찰서는 19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 포항시 오천읍 모 할인매장 등 17개 식품판매 업소를 적발, 정모(53)씨 등 업주 및 종사자 17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14일 유통기한이 5일 경과한 두부 한 봉지를 진열해 둔 것을 비롯해 최소 5일에서 한 달 이상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제품, 햄류, 오이피클, 냉동 대구살 등 14 종류의 각종 냉동·냉장 식품 52개를 판매 목적으로 제품 진열장에 진열해 식품위생법상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