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민의 벗' 연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가을을 맞아 기름값이 크게 오르자 서민들의 연탄수요가 늘고 있다.

18일 오후 동구 방촌동 주택가에서 배달 직원이 연탄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고 있다.

연탄업체 관계자는 "연탄 1장 가격은 250원으로 1천장(25만원)이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며 "비용절감을 위해 기름보일러를 연탄보일러로 교체하는 시민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