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전시회로는 처음으로 국제 전시 인증을 획득한 '2004 대구국제광학전시회'(디옵스·DIOPS;Daegu Int'l Optical Show 2004)가 10개 나라의 118개 관련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8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엑스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구시, 한국무역협회, 한국안경산업회가 주최, 산업자원부·외교통상부·코트라·대구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광학전에서는 총 379개 부스가 마련돼 안경테, 선글라스, 렌즈, 콘텍트렌즈, 안광학기기, 관련기자재 및 부품, 액세서리 등 국내 안경산업의 기술 정보 및 수준, 최근 시장 동향을 함께 선보인다.
해외 참가업체는 38개사 58부스로 독일 로덴스톡·칼쟈이스, 이탈리아 구찌·알마니·캘빈크라인, 일본 마쯔다 등 글로벌 명품들이 대거 참가하며 한국안경디자인공모전, 안경패션쇼, 세미나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6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6천여 개의 안경 도소매업체, 33개 안경광학관련 대학, 시민 등 2만여명이 참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엑스코 측은 보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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