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경(계명대 교수) 무용단의 한국무용 '장유경 Dance 2004'가 8일 오후 7시 대구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그 언덕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춤 공연은 1부 '평화를 무너뜨리는…', 2부 '날 위해 울지 말아라'와 3부 '그들의 위로자'가 무대를 장식한다.
장유경 교수가 안무를 맡았고, 이화석(대구예술대 교수), 김용철(구미시립무용단 안무자), 배성철(대경대 겸임교수) 등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남성 안무가들과 박정은, 편봉화, 김현태, 김가영, 이현정, 성인숙 등 각종 무용콩쿠르 입상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입장료 1만원(학생 5천원), 문의 053)580-5524.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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