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계도 사립학교법 개정안 반대 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열린우리당의 사학법 개정안의 위헌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전경련은 7일 회원사에 배포한 '이슈 페이퍼'에서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사학의 공공성을 지나치게 강조해 건전 사학의 자율성과 법인 기본권을 침해하는 등 위헌문제를 야기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고 "개방형 이사제 도입 및 학교운영위원회(대학평의원회) 심의기구화는 재산출연으로 형성된 학교법인의 경영권과 기본권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법인기능의 무력화로 건학이념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이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해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재계까지 가세함으로써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