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해권 시·도지사 협의회 공동 합의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의근 경북도지사,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진선 강원도지사 등 광역자치단체장 3명은 8일 오후 포항테크노파크에서 '동해권 시·도지사 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3명의 시·도지사는 공동합의문을 통해 "동해권 3개 시·도지사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동해안이 서·남해안에 비해 개발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왔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국가균형발전과 남북통일시대를 대비하여 동해안 지역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