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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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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서정이 가득한 대학 캠퍼스에서 외국인 노교수가 가을 햇살을 받으며 향수를 달래고 있다. 폴란드에서 계명대 교수로 부임한 지 1년되는 첼로 전공 피에레이 교수는 "대구의 가을이 폴란드와 비슷해 가족 생각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정우용기자 sajah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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