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건설 10주년 뉴비전 선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5년 세계 30위권 건설회사로"

포스코건설(사장 한수양)은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뉴비전 선포와 함께 세계 30위권 건설회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SMART Global E&C Company'를 회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기존의 관행과 인식,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도덕성, 적극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기업으로 만들자고 결의했다.

또 오는 2015년 수주액 7조원과 경제적 부가가치 4천억원을 달성해 세계 30위권의 건설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수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IMF라는 극한의 경영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은 임직원들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며 "품질과 기술의 우위만이 생존을 보장하는 냉혹한 경쟁의 현실 속에서 승리해 제2 도약을 이루자"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