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P입시학원장 수능부정 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동부경찰서는 3일 SKT 등 3개 이통통신사와 SMS 사이트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압수수색에 들어갈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학원장 B씨와 B씨에게 휴대전화로 숫자 메시지를 전송한 삼수생 L
씨 등 사건 가담자 12명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송.수신 내역과 B씨가 학원생들에
게 숫자 메시지를 재전송하기 위해 접속한 SMS 사이트 서버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