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로축구의 한 선수가 골 세리머니를 펼치다 손
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제르베트의 미드필더 파울로 디오고는 6일(한국시간) 열린 샤프트하우젠과의 경
기에서 팀이 세번째 골을 터뜨리자 펜스에 매달려 기쁨을 만끽한 뒤 결혼 반지가 울
타리에 걸린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채 아래로 뛰어내리다 손가락 두 마디가 잘려나갔
다.
과도한 세리머니로 옐로카드를 받은 디오고는 곧바로 취리히의 병원으로 옮겨졌
으나 봉합이 안되는 것은 물론 나머지 마디도 절단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제르베트는 이날 4-1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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