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악협회 이인수 회장이 최근 조기 사퇴함에 따라 협회는 내달 29일 임시총회를 소집, 후임 회장을 뽑는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대구국악협회는 27일 부회장단 모임을 갖고 이 회장의 사퇴서를 공식 수리한 뒤 방도수 부회장이 회장직무대행으로 후임 회장이 뽑힐 때 까지 협회를 운영하기로 의결했으며 한국국악협회에 이를 통보했다.
협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 유고시 잔여 임기가 1년 이상 남아 있을 경우 선거를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하도록 되어 있어 30일 이사회를 소집해 선거인단을 구성, 1월 29일 총회에서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이경달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