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양규 택시노련 사무처장 영장청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주부터 한국노총 시공사 등 본격수사 방침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간부들의 기금운용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는 13일 최양규 택시노련 사무처장에 대해 기금 투자 과정에서 1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최씨를 조사한 결과 일부 혐의는 시인, 일부 혐의는 부인하고 있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씨는 14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이날 오후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최씨는 택시노련에서 관리 중이던 회관 건립기금 40억 원을 서울 대치동의 리모델링 건물에 투자해 주는 대가로 시행사인 T개발 대표 김모씨로부터 1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도피 생활을 해왔다.

최씨의 신병 확보에 이어 검찰은 권오만 한국노총 사무총장 등 2명의 행방을 쫓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최씨를 통해 택시노련 기금 운용비리에 관해 집중 추궁하는 한편 내주부터는 한국노총 여의도 복지센터의 건립 관련 공금 유용비리 등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논의가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는 3연임에 도전하고 있...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확산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한국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4일 코스피는 12.06% 급락하며 사상 최대 하락...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자택에 현금 보관 정황이 드러났다. 강 의원은 이 사...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선출되었으며, 이란 정부는 강경 보수 정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