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택경매시 세입자 우선매수' 입법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노동당 노회찬(魯會燦) 의원은 공공임대아파트 부도 파동과 관련, 주택이 경매에 부쳐질 경우 세입자에게 우선 매수권을 주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26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소유주의 파산 등으로 주택이 경매절차에 넘겨질 경우 세입자가 매입우선순위에서 밀려 보증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떼이는 폐단을 막기 위해 세입자에게 입찰자 최고 신고가격으로 해당 주택을 우선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앞서 노 의원은 부도 임대아파트 입주자 등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면 세입자들이 평생을 모은 보증금조차 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법이 시행되면 최소 10만 가구 이상 경매 대상 주택의 세입자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경기지사 후보 영입론이 제기되었으나, 유 전 의원은 출마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그는 27일 서해수호의 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배우 이상보(44)가 26일 사망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속사 KMG는 사실 확인에 나섰고, 현재 사망 경위는 조사 중이다. 이상보는 2006...
스페인에서 20대 여성이 집단 성폭행 이후 극단선택을 시도하고 하반신 마비로 고통받다 안락사를 선택했다. 이 사건은 가족 간 갈등과 법적 공..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