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내 레스토랑에서 목격된 한 가족의 행동이 SNS에 공개된 가운데 부모가 자녀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직접 가르치는 장면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SNS 계정에는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에서 촬영됐다는 제보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케아 광명점 레스토랑에서 부부와 세 남매 가족을 목격했다. 자녀들의 테이블과 방치한 쇼핑 바구니"라고 상황을 전했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해당 가족은 식사를 마친 뒤 자리 정리를 하지 않은 채 매장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부모 중 한 명이 자녀에게 쇼핑 바구니를 가리키며 "여기 그냥 두면 직원이 알아서 치울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사를 마친 뒤 정리되지 않은 테이블과 바닥에 방치된 쇼핑 바구니 모습이 담겼다. 음식물과 쓰레기가 그대로 남아 있어 주변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였다.
이케아 레스토랑은 이용객이 직접 식기를 반납하고 자리를 정리하는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운영 원칙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족은 기본적인 이용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이어졌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민폐를 가르치고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 딱 맞다", "그 나물에 그 밥"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또 다른 이용자는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며 "예전 같으면 바로 엄마한테 등짝 맞고 바구니 제자리 두고 오고, 엄마는 테이블 닦고 날 기다리고 있었을 듯"이라고 적었다.
이 밖에도 "자기 집에서나 저러고 다니지", "밖에 나오지 마라 제발", "자신의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에요", "몰상식하다정말" 등 비판적인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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