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인정보 도용 인터넷 가입 억대 수당 챙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채업자 등 6명 영장

대구 북부경찰서는 15일 명의를 도용해 인터넷에 가입하고 인터넷 회사로부터 고객 유치 수당을 챙겨온 혐의로 정모(38)씨 등 사채업자 3명과 이들과 공모해 인터넷을 설치해준 설치기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 사채업자들은 지난해 11월 대구 동구 동호동에 사채 사무실을 차려놓고 생활정보지에 '조건 없이 대출해 주겠다'고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서 주민번호, 주소 등 개인 정보를 알아내 인터넷 설치 기사들과 짜고 이들 명의로 인터넷에 가입해 왔다. 이들은 이 같은 방식으로 6개 통신회사에 무더기 가입, 통신회사로부터 1인당 20여만 원씩 764명분의 고객 유치 수당 1억5천만 원 상당을 챙겨온 혐의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논의가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는 3연임에 도전하고 있...
미국과 이란 간 전면전 확산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한국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4일 코스피는 12.06% 급락하며 사상 최대 하락...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자택에 현금 보관 정황이 드러났다. 강 의원은 이 사...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선출되었으며, 이란 정부는 강경 보수 정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