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숙사 보유율 35% '전국 최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대 올해 400명 수용 건물 추가 건립

안동대가 내년 새학기면 기숙사 보유율 35%를 달성할 전망이다.안동대는 현재 1천8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솔뫼관과 가람관 등 기숙사를 갖춘 가운데 올해 국비 75억 원을 지원받아 400여 명이 들어갈 건물을 추가로 건립하기로 했다.

이 기숙사가 준공돼 문을 여는 내년 새학기 때는 총 2천200여 명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전체 재학생 6천300여 명의 35%로 전국 국립대 가운데 한국교원대(100%)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보급률로 희망 학생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안동대는 기숙사가 추가로 건립될 경우 여유분이 100여 실에 이를 것으로 보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적극 유치키로 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