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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소식> 단체 관람객 사전 예약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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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단체 관람객 사전 예약제와 안내도우미 탄력근무제 등을 도입한다.경주박물관은 연간 160만 명이 찾아 혼잡한 내부를 개선하기 위해 4월부터 일반과 단체를 구분, 단체관람객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5~10월엔 전 직원이 전시실에 투입되는 안내도우미 탄력근무제도 도입한다.

경주·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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