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드민턴팀은 청송으로" 전국 12개팀 동계훈련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송이 전국 배드민턴 경기팀의 동계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16일 청송군에 따르면 인천대를 비롯한 부산 동의대와 성일여고, 울산 문수고 등 전국 12개 배드민턴팀의 선수와 임원들이 찾아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

이들을 포함, 청송에서는 내년 김천에서 열리는 전국 체전을 앞두고 전국 실업팀을 비롯해 대학·고교팀 등 20여 개 배드민턴팀 들이 잇따라 찾아 훈련 중이거나 나설 예정이다.

이처럼 청송이 배든민턴팀의 동계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기본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공설운동장, 체육관 등이 갖춰진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