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재오 원내대표 "사학법 어느 정도 합의 낙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개정 협상 여당엔 '퇴로', 야당엔 '명분' 될 것

이재오(李在五)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7일 '30일 북한산 산상회담'과 관련, "내 생각에는 (사학법 재개정에 대해) 어느 정도 합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긍정적 전망을 내비쳤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설 다음날 우리(여야 원내대표)가 그냥 놀러야 가겠느냐"면서 "서로 국민의 시선이 뭔지 알고 있고, 좋은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또 "우리가 올라가는 지점이 북한산 대동문까지인데 이름 그대로 대동단결해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나도 준비를 많이 해 가고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도 많이 준비를 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상황이 사학법 재개정 분위기로 가고 있는 만큼 서로가 기싸움을 할 필요는 없다"면서 "여야가 위원회를 만들어 논의하다 보면 개정 당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그 부분이 재개정 협상에서 여당에는 '퇴로'가, 야당에는 '명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사학법을 사립 초·중·고교와 사립대학에 분리적용하는 방안은 개정 당시 나오지 않았던 내용"이라면서 "이 안에 대해서는 사학단체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