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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산자부 연구비 1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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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Ⅹ입자' 새로 발견 경북대 고에너지물리연구소

지역 대학연구소 중 현재 각광받는 연구소도 여럿 있다. 그 중 대구가톨릭대 해양바이오산업연구센터(센터장 양재호)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경북의 전략산업으로 선정한 '해양생물 유래 신소재 개발'사업의 핵심연구소.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2005년도 지역 협력연구센터(RRC)로 지정돼 100억 원을 지원받는 센터는 해양바이오산업을 활성하시키는데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센터는 해양생물 산업화를 위한 기술을 발굴하고 관련분야 기반기술을 연구한다.

양재호 센터장은 "해양생물을 이용한 신약 및 기능성 의료용 소재 개발, 해양생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식품 산업화, 해양환경 개선을 집중연구하고 있다"며 "조만간 연구성과물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경북대 고에너지물리연구소(소장 손동철)는 기초학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연구소.

2000년 국가지정 우수연구센터로 선정된 고에너지물리연구소는 어떤 물질인지는 규명하지 못했지만 세계 최초로 'Ⅹ(3872) 입자'를 새로 발견하는 업적을 냈다.

이 연구소는 입자의 기본성질과 상호작용을 연구해 첨단 소재분야에서 한국이 원천기술을 확보하는데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내에서 입자가속기와 검출기의 연구개발을 주도, 앞으로 경주에 들어설 양성자가속기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경북대, 서울대, 포항공대 등 전국에서 60여 명의 교수와 박사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는 이 연구소는 미국 페르미연구소, 일본 고에너지물리연구소, 유럽 입자물리공동연구소 등 세계적인 연구소와 협력 연구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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