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생이 토익(TOEIC) 시험에서 만점을 얻었다. 7일 광주 동명중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1학년에 다니는 박성준(13) 군이 지난달 15일 치른 토익시험에서 만점인 990점을 받았다.
박 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영어공부를 시작해 2005년 1월 처음 치른 토익시험에서 770점을 획득한 뒤 줄곧 영어공부에 매진해 1년 만에 만점을 얻었다. 박 군은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초등학교 4학년 때 4개월간 중국에 머문 게 해외생활의 전부로 영어공부와 관련해선 '순수 국내파'로 통한다.
박 군은 학년에서 성적이 10위권내에 들 정도로 다른 과목 공부도 잘한다고 한다. 박 군은 "영어동화책을 자주 읽고, 특히 해리포터처럼 좋아하는 소설을 영어원서로 읽은 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점 비결을 귀띔했다. 한편 박 군의 형 새벽(17·광주과학고1) 군도 지난해 10월 치러진 토익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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