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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수리 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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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에 이어 농기계 수리 봉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일 상주 사벌면 목가리에서 시작된 순회 수리에는 차량 2대와 전문인력 4명이 투입돼 1만 원 이하의 부품을 무료교환해 주고 있다. 순회 수리 봉사활동은 영농기가 끝나는 11월 말까지 80개 마을에서 펼쳐진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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