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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대 도지사 예비후보, '흠없는 인물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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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대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 경주에서 "차기 지사로는 흠 없고 깨끗한 인물이 당선돼 한나라당 정권 재창출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 후보는 이날 오후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2년 대선에서 경북이 72%의 한나라당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80% 이상이었으면 정권을 창출했을 것"이라며 "흠 있고 깨끗하지 않은 인물은 지방선거에서 상처를 받고 대선 정권 재창출에도 기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른 도지사 예비후보들) 전부 훌륭한 분들이나 정치의 탁류에 휩쓸리지 않고 26년간 공직에 몸담은 내가 비교 우위에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주·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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