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상·하리면 일대에 조성중인 '예천애플밸리' 특구지역 관문 도로변에 꽃사과나무 가로수 길을 조성키로 했다.
군은 올해 7천만 원을 들여'예천애플밸리'특구지역 일대 3개 구간, 6㎞에 20~24일 꽃사과나무 780그루를 심기로 했다.
이번에 꽃사과나무를 심을 곳은 하리면 우곡삼거리~송월리 양수발전소 정착마을 앞 3.5㎞, 하리면소재지 진입로~은풍중학교 앞 1.5㎞, 은산리 우회도로 1.5㎞ 등이다.
예천·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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