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대구시당(위원장 김태일)은 20일 '지방정부 부정·비리 신고 및 제도개선안 접수센터'를 설치했다.
열린우리당은 ▷지방자치단체 인사, 행정 등 전 분야 부정·비리 신고 접수 및 조사 ▷지자체 계약관련 제보 접수 및 조사 ▷국가위임사무 및 국고지원예산 사용 비리 접수 등의 활동을 펴기로 했다.
접수센터는 김형준 대구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조인호·박선아 변호사, 김선애 정책실장, 정민철 총무국장 등 16명의 위원을 두기로 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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