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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빨래터' 다목적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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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12일 대명동 산 266-1번지 빨래터 일원에 들어설 다목적공원 1단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했다.

총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3천700평 규모로 조성될 다목적공원 1단지에는 내년 2월까지 조각공원, 분수대, 빨래터 복원, 주차장, 휴게소, 수목식재, 조경시설과 배드민턴장, 이동식농구장, 게이트볼장, 건강지압길, 체력단련장, 산책로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남구청은 오는 2008년까지 67억 원을 들여 앞산순환도로 위쪽 대명동 산 284-2번지 일대에 2만3천300평 규모의 다목적공원 2단지를 조성해 인근에 위치한 앞산먹거리타운, 대덕문화전당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문화 관광벨트를 개발할 방침이다.

김병기 남구청 지역경제과장은 "대구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인 앞산공원 일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다목적공원이 들어서게 되면 이 일대의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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