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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조선총독 수집품 '서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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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데라우치 문고' 특별전에 선보일 131점 중 주요 작품들이 12일 언론에 공개됐다.

서울 나들이에 나선 데라우치 문고는 초대 조선총독을 역임한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가 수집한 서책류로 일본 야마구치현립대학이 소장하고 있다가 박재규총장의 노력에 의해 경남대에 기증됐으며, 이를 기념해 그 해 덕수궁 석조전에서 ' 데라우치 문고 특별전'을 통해 일부가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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