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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돋보기-EBS FM '한영애의 문화 한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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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FM '한영애의 문화 한페이지'(FM 105.1Mhz)가 봄날을 맞아 김천을 찾는다. 15일 오후 3시 직지사 만덕전 앞 광장에서 '직지사에서 만나는 나무 이야기' 공개방송이 열린다.

나무 전문가 고규홍씨의 소개로 천년 고찰 직지사의 나무들을 살펴보고, 직지사 세명스님(교무국장)에게 직지사 나무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어 본다. 가수 한동준과 LP보이스도 함께 한다. 이날 공개방송은 29일 오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신라 눌지왕(418년) 때 창건된 유서깊은 사찰 직지사는 해동(海東)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으뜸가는 가람(절)이란 뜻에서 동국제일가람(東國第一伽藍)이란 말이 전하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나무가 가장 많은 사찰 중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수령이 오래된 큰 나무들이 간직하고 있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본다.

'한영애의 문화 한페이지'는 매일 아침 9시~10시50분 EBS FM을 통해 방송되는 고품격 문화정보 프로그램으로 음악·미술·문학·공연 등 순수예술 분야는 물론 영화·여행·스포츠 등 대중문화, 그리고 환경·여성·인류의 미래 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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